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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"다방" 그리고 "레트로" 라는 옛 적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공간입니다. 멈춰있는 시간과 흘러가는 시간들이 독립적이지 않고 섞일 수 있기에 "공존" 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과거와 현재에 머물려 합니다. 홀 벽체에 둘러있는 스테인레스 띠는 흘러가는 시간을 의미하며, 룸 안쪽을 들여다보면 옛 적인 요소들이 존재하며 멈춰있는 시간을 의미합니다. 홀과 룸 사이 아치형의 통로는 두 시간대를 오가는 통로를 의미합니다.

동춘다방

Date: 2023

Location: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694-28

Direction: seungho mun

Design: hoa salon (giha kim)

Florist: kkonetti

Brand: hyelim kim​

Photographer: kiwoong ho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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